
세계평화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은 7월 14일부터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으로 재산피해를 입은 14지역의 지역주민 34 가구에게 수해 피해복구 성금 6천3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여성연합은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 달 동안 모금 캠페인을 실시하여, 특별재난지역에서 구호의 손길을 기다리는 지역주민을 위한 응원과 사랑의 마음을 모았습니다.

특별히 8월 31일에는 최영선 한국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8명이 수해피해를 크게 입은 충청남도 부여군을 방문하여 구호 성금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서 최영선 한국회장은 수박농가와 버섯재배 농가 주민을 만나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으며, 지역 주민들은 “수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와중에 여성연합에서 보내 주신 관심과 사랑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수박 및 멜론 농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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