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지도자들이 만들어가는 세계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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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전경


세계평화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 서울남부지부는 서울남부 지역 여성 지도자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GWPN(Global Women’s Peace Network) 서울남부권 지도자 초청 세미나’를 지난 10월 1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했다. ‘Herstory-여성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여성 단체장을 비롯하여 구의회 의장, 구의원, 교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역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서울남부 지역의 여성 지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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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식 회장의 환영사


남정식 회장(여성연합 서울남부)은 “코로나 팬데믹, 우크라이나전쟁, 자연재해 등으로 지구촌은 몸살을 앓고 있다”라면서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여성들이 머리를 맞대고 연대하면서 더 밝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가길 소망한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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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희 의장의 축사(대독)


곽윤희 의장(구로구의회)은 축사에서 “최근 들어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면서 전쟁의 그림자가 짙어지는 것은 아닌지 매우 걱정스럽다”라면서, “이런 와중에 여성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평화운동 방향을 모색하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참으로 뜻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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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선 회장의 격려사


최영선 회장(여성연합 한국)은 격려사에서 “지난 7년 동안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면서 오직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한학자 총재의 뜻을 따라 이제 우리 여성들이 실천해야 한다”라면서 “통일한국을 향한 발걸음은 우리 모두가 함께 가야 하는 숙명적인 길”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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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성 공동회장의 특강


‘희망 대한민국의 비전’을 주제로 통일특강을 한 진인성 공동회장(UPF 서울시)은 “공생·공영·공의의 모델 국가 실현을 위해 한반도의 통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진리와 참사랑의 문화로 신통일한국의 새 시대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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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화 교장의 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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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숙 여성회장의 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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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의 회장의 허스토리

 
이어서 ‘Herstory-여성들의 이야기’ 시간에서는 주명화 교장(금강학교)의 발표 ‘탈북민의 자녀 교육’, 최재숙 여성회장(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의 발표 ‘멘토멘티 활동’, 김선의 회장(여성연합 강동)의 발표 ‘여성연합 활동’에 나서 각 단체의 현장 활동을 참석자들에게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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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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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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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