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지구, 한번뿐인 지금”

세계평화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은 제77주년 유엔의 날을 기념하며 ‘하나뿐인 지구, 한 번뿐인 지금’을 주제로 10월 29일에서 11월 6일까지 전국 206개 지역에서 2,7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지킴 캠페인 ‘줍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줍깅’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 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Plogging)’이라는 스웨덴에서 시작된 신조어이며,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한국에 들어오면서 ‘줍깅’이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환경보호와 건강을 지키는 활동으로 최근 트랜드가 되고 있다.
여성연합은 지난 2021년부터 전국 동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6,700명이 함께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줍깅’ 봉사활동을 통해 현재 지구가 맞이하고 있는 심각한 기후 위기와 환경 난제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지키는 이 와 같은 활동을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 도지부와 함께 만드는 문구 챌린지 -




- 서울·인천권 -




- 경기·강원권 -





- 충청·대전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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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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