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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가장 피해가 많은 대구와 경북지역에 자가격리, 실직 등으로 생계 곤란한 소외계층을 위한 '긴급생계지원'과 방역예방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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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생계지원은 지난 3월10일 대구지역 30가정과 3월16일 경북지역 25가정에게 각 2십만원(총1천1백만원)을 지원하였다. 지원받은 대상은 코로나로 인해 가장 먼저 타격 받는 한부모가정·저소득계층·장애아가정이다.

방역예방을 위한 성금은 대구동구청에 5백만원을 전달하였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그리고 밤낮없이 수고하고 있는 의료진에 우선 공급하고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