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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WP 에과도로 지진피해 성금 2만불 전달



세계평화여성연합은  9월6일 본부 최영선 사무총장과 엄혜란 부회장이 에콰도로 대사관을 방문하여 지진피해 복구 성금 2만불을 전달하였다.


여성연합은 일본 구마모토와 에콰도로 지진피해 복구에 실질적으로로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4월25일부터 6월말까지 전국 여성연합 각 지부에서  지구가족사랑1%운동을 실시하였다.


최영선 사무총장은 "강진으로 커다란 피해를 입은 에콰도르 국민들을 위로하고 여성연합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여성연합은 일본 구마모토에도 일본 여성연합을 통해 성금을 곧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네팔 대지진 당시에도 어려움에 처한 네팔 국민들을 위해 전국적으로 지구가족사랑1%운동을 실시하여 성금의 일부는 직접 네팔을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나머지는 네팔  학교 건축자금으로 쓰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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