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부(지부장:김영화)는 다양한 지역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북 경주지부(지부장:김영화) 5월 23일에는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주제로 5월 30일에는 ‘한국! 미래로 가는 길’, 6월 13일에는 ‘보훈의 달 통일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통일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또한 6월 14일에는 경주시가 황성공원에서 주최하는 ‘사랑나눔의 벼룩시장터’에 참석하였다. 이날 경주지부는 ‘천일국 김밥’ 준비하여 판매하였으며 경주시장 부부가 여성연합 부스를 찾아와 김밥을 시식해보고 맛이 좋다며 많은 양을 사주기도 했다. 또한 김영화 도지부장과 함께 활동하는 경주시 문해전문강사협회 강사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해주시도 했으며 주변 이웃부스에서 다문화가정들이 좋은 일을 한다며 좋은 물건을 기부를 받기도 하면서 서로간의 심정교류를 하는 시간이 되었다.

경북 구미지부(지부장:김인숙)에서는 6월 15일 생활용품, 가전제품, 의류, 먹거리를 준비해서 처음으로 바자회를 열었다. 바자회는 회원들과 회원자녀들이 참여하여 적극적인 봉사활동하면서 참석자들이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아름다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할 예정이다.   

또한 경북 선산지부(지부장:신귀남이)는 6월 22일, 선산지부장 외 5명의 회원들은 선산장날 회원가정에서 기증받은 의류들을 준비하여 바자회를 열었다. 바자회를 통해서 지역주민들에게 여성연합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경북 의성지부(지부장:이희영)는 6월12일 의성읍 후죽4리 경노당에서 4명이 쑥뜸봉사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