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찾아 새해맞이 첫 행사로 를 드렸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기원제에는 중앙위원과 회원들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왕계순 부회장(본부)의 사회로 함께한 회원들이 통일의 노래를 부르며 개회 되었다.
차가운 바람에도 정성스레 제단을 준비하고 평화와 통일을 위한 묵념, 향을 올리고 박미화 회장(중앙위원회)의 통일기원사, 최선희 회원의 통일의 시 낭송, 황경자 부회장(중앙위원회)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척의 북녘 땅을 철조망 넘어 바라보는 분단 현실에 아쉬움을 토로하며, 통일의 그날을 준비하고 2012년을 평화통일운동에 앞장서는 한해가 되기를 다짐하자고 결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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