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신년하례회 >
1월 4일에는 여성연합 전국지부에서 참여한 임원 및 회원 2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신년하례회를 가졌습니다.

신년하례회는 청심국제연수원 큰모임터에서 최영선 사무총장의 사회로 화합의노래, 우리의 다짐, 떡케잌 커팅, 건배제의(왕계순 부회장), 덕담나누기, 신년인사 (문연아 회장), 억만세 사창(우다 에쯔꼬 부회장)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건배제의: 왕계순 부회장

신년하례는 전국 도지부장. 부회장들과 함께 떡 케잌 커팅을 한 후 모든 참석자들과 ‘승리 결의’ 건배를 하며 서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연아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총재님의 신년 말씀을 상기 시키며, 비전2020를 위해 여성연합이 그동안 교육 해 나온 내용이 ‘어지럽고 혼란 한 때일수록 하늘이 바라시고 소망하는 길을 가야한다’는 것이었다. 여러분들의 봉사활동, 세계구호를 위한 모금. 시민강연회 같은 통일운동 등 모든 활동들이 이 민족, 한국이 가야할 길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단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해 나온 일들이다. 앞으로는 2020년까지 더 널리 확산시켜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어려울 때일수록 중심이 바로 섰을 때는 하늘이 함께 할 것이고 도와줄 것이라는 것이다. 하늘은 서로 위하고 함께 협조하고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실 것이다.”라며 함께 나갈 수 있는 여성연합이 되자고 전했습니다.

이 후 전체 참석자들이 신년하례회 슬로건인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새해에도 으랏차차!’를 힘차게 외치며 2017년 새해의 각오와 결의를 다진 신년하례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억만세 4창: 우다 에쯔코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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