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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4일부터 전국적으로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가옥 및 농경지 침수 등

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의 이동에 따라 피해지역과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금,

많은 단체와 봉사자들이

구호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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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도 특별재난지역으로 13곳을 선포하여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특별재난지역  -

(7월 19일 기준)


세종특별자치시, 충북 청주시 · 괴산군,

충남 논산시 · 공주시 · 청양군 · 부여군,

전북 익산시 · 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 · 봉화군 · 영주시 · 문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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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에서는 재난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긴급구호에 나섭니다.


구호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세요!


모금기간: 2023년 720일 ~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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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피해 지역 긴급구호 종료 시 정기후원금은

‘지구가족사랑1%운동’을 통해 국내 및 전 세계

이웃들을 위한 후원활동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