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경 참석한 교육프로그램에서

자녀들을 위한 통장을 만들어라 하는 내용을 듣고

아이들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었습니다.

벌써 4년이 지났네요... 아이들은 중1딸과 초3아들이 되었습니다.

나눔의 통장은 용돈의 10%를 모아서 평소에는 아이들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냅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본인이 희망하는 나라를 정해서 봉사하기 위해서 모으는 통장입니다.

학교입학 통장은 각각 중학교와 고등학교 입학할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크게 투자를 하는 통장입니다.

6개월이 지난 후부터는 경제교육도 시킬겸

일정금액이 넘으면 어린이 펀드로 저금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사교육에 참여하지 않고,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해

사교육 절감 비용을 매달 5만원씩 통장에 입금해 주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아이들이, 자신들의 재능이나 돈을

이웃을 위해 나누어 줄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크기를 바랍니다.

님들도 올해에는 자녀들 이름으로 나눔의 통장과 학교 입학통장을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요?

찾아가는 가정컨설팅, 참여하는 교육컨설팅

참좋은가정연구소 www.okfamil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