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성화어린이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필리핀에서 1년간 수료하고,
한국으로 귀국한 1기, 2기, 3기 단원들의 2010 여름 심정수련이 있었습니다(2010.7.23-27).
매년 여름 실시되는 심정수련에는 1년 동안 필리핀 선화학교에서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참사랑을 상속받아
하나님의 꿈을 실현하는
천일국 어린이로서의 성품과 실력을 개발하는
목표를 향해 함께 공부했던 단원들과 선생님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주요 프로그램은 기본 신앙생활(가정, 학교, 교회) 교육,
1학기동안 한국에서의 활동 공유,
학습에 관련된 내용과 팀워크 활동 프로그램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소감문 ===
1) 김** (1기 중학교 3학년)
이번 4박 5일 수련은 나에게 있어서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 지난 1년 동안 나의 생활을 평가하고 부족한 부분은 반성하는 시간을 이번 수련을 통해 가지게 되어서 정말 기뻤다. 또한 나를 다시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다시 내 마음속에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불씨가 이번 수련을 통해 생기게 되어 정말 기쁘다. 정말 여기에 올 때 많은 걱정을 하고 왔지만 돌아갈 땐 섬렘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가게 되어서 정말 좋았다. 수련 기간 동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도전하면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고칠 수 있게 된 것 같다. 같이 하나님을 위해서, 참부모님을 위해서 같은 꿈을 가지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동생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았다. 또한 열심히 하는 친구들과 동생들을 보면서 많이 배웠고 자극을 받게 되어서 나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이제부터는 무슨 어려움이 있어도 모두를 생각하면서,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생각하면서 그 어려움을 넘어 갈 수 있을 것 같다. 여기서 얻은 자신감과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바탕으로 가정으로 돌아가서도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위한 마음을 가지고 노력할 것이다. 체육대회에서 임했던 마음처럼, 무엇을 할 때마다 승리를 하면 하나님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최대한 하나님을 위해서 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번 수련회는 나에게 이런 생각과 목표를 심어 준 매우 뜻깊은 시간들이었다.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거나 할 때 이 생각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결승점을 향해서 달렸을 때처럼 나의 목표를 향해서 꾸준히 열심히 달릴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더 성장하는 내가 될 것이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그것들을 보완하고 하나님의 꿈을 향해 항상 투입할 것이다. 이번 수련이 너무 좋았고 내년엔 더 성장한 모습으로 올 것이다.
2) 박** (2기 중학교 2학년)
나는 이 수련에 오면서 내 마음을 다시 바로 잡아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친구들을 오랜만에 보게 되어서 좋았지만 무엇보다 이곳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꿈을 위해서 살아간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어서 좋았다. 이 수련이 끝나면 우리 모든 단원들이 전국에서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위해 투입한다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설레고 멋질 것 같다. 어려운 사회에서 서로서로를 자극시키며 하나의 꿈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다. 나는 수련에 와서 정말 많은 것을 느낀 것 같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위해 살고 있다는 것, 그리고 현장에 가서도 사랑을 주면서 살아야겠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둘째날 아침에 나는 1학기를 되돌아보면서 반성한 것이 많았다. 그 반성한 것을 직접 몸으로 표현하겠고 셋째날 1기 형들이 알려주었던 공부팁들을 잘 받아서 학교에서 잘 쓰겠고 나도 앞으로 열심히 살아서 앞으로는 내가 나의 후배들에게 알려 줄 수 있도록 하겠다. 또 넷째날 체육대회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 정말 남북통일을 위해서 하던 마음, 열정적인 마음, 모든 것을 할 때 그런 마음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파이팅 메시지에 써 준 응원글을 힘들 때마다 읽어 보면서 더 노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위하는 생화을 잊지 말아서 가정, 학교, 교회에서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훈독생활, 기도생활, 예배생활을 잊지 말고 이런 생활들이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고 하나님과 더 가까운 생활을 하기 위해 하는 것이니 그런 목적들을 생각하면서 해야겠다. 그리고 당연한 것이지만 나는 다시 한번 목표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니 이제 목표세우는 것은 꼭!꼭!꼭! 하고 심정일지도 꾸준히 쓰도록 해서 하나님과 더 가까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나는 이 수련을 통해서 나의 비뚤어진 마음을 다시 고쳐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또 다른 단원들에게 자극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렇게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고 또한 이런 시간을 주신 하나님, 참부모님께 정말정말 감사드린다. 이제는 현장에 돌아가 글로만이 아니라 직접 몸으로 실천하여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
3) 신** (3기 중학교 1학년)
이번 심정수련에서 다시 iSTF처럼 생활을 해보았다. 그 때처럼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매일 훈독회 때 목표를 세웠었는데 계속 목표를 까먹어서 한국에서 어떻게 생활했었는지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도 되었다. 필리핀에 있을 때는 한국에 가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와보니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여기서 많은 걸 가지고 가려고 평소보다 더 적극적인 모습을 가지려고 노력했다. 이번 심정수련에서 가장 나에게 도움이 된 것은 1, 2기 언니, 오빠들의 피드백이나 중간중간 선생님이 주신 피드백이었다. 내가 잘못을 하고 있는 것을 모르지는 않지만 iSTF선생님들과 선배들이 말해주니 고치려는 마음이 크게 들었던 것 같다. 다음 심정수련때는 오늘 내가 세운 계획들을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위하는 마음으로 잘 실천하고 이번 수련 때 아쉬웠던 심정에 관한 부분을 커버해서 올 수 있도록 해야겠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위하고 사랑할 수 있는 내가 될 때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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