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월21일 용산에 있는 드래곤힐 찜질방에서 '아깝다 학원비'로 널리 알려진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에서 기획한 재미있는 모임에 다녀왔다.

나는 작년 5월경 "등대지기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불필요한 사교육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이후 다문화가정을 위한 [듣기만 해도 사교육비가 줄어드는 신기한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강생 이외에 도봉구에서 도움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과 모임을 결성하고자 준비중이다.

이처럼 전국에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이름으로 다양하게 자녀교육에 대한 모임을 결성하였거나,

관심이 많은 30여명의 등대졸업생들이 모인 것이다.

송인수, 윤지희 공동대표는 [만나기만 해도 사교육비가 줄어드는 신기한 모임]을

지역별로 강화하여 사교육에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과 지역사회에

구체적인 대답을 해줄 수 있도록 확실한 지원을 해줄것을 약속해 주었다.

10년후, 20년후, 미래사회를 살아갈 나와 우리의 자녀들을 올바로 이끌기 위해서는

자녀의 행복에 가치를 둔 부모의 교육관을 확립해야

무분별한 사교육의 바다속에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찾아가는 가정컨설팅, 참여하는 교육컨설팅

참좋은가정연구소 www.okfamil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