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평화여성연합(회장 문훈숙)은 제75주년 유엔의 날과 남북한 UN 동시가입 30주년을 맞아 “지구와 지구인의 건강법 - ‘줍깅’ 환경지킴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에서 동시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문훈숙 회장은 “유엔의 날을 맞아,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유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그들이 지켜낸 이 땅을 환경오염으로부터 지켜내고 우리는 아름다운 지구를 후대에게 물려주기 위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하자”며 취지를 밝혔다.
이에 송파구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송파 효정봉사단과 함께 거여역 주변 및 모슬어린이공원 일대에서 10월 24일 일요일 오후 1시~3시까지 20여명의 회원들과 ‘줍깅’ 환경지킴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송파구 세계평화여성연합은 매주 화요일 회원들이 살고 있는 동네 주변에서 각자 걷거나 뛰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줍깅’을 실시하며 환경지킴 캠페인을 벌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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