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회장 이규명, 이하 여성연합)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두류공원내 6.25&2.28 기념탑에서 여성연합 회원과 새터민 유정숙회장과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회장 이규명, 이하 여성연합)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두류공원내 6.25&2.28 기념탑에서 여성연합 회원과 새터민 유정숙회장과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여성연합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전국 여성연합지부가 함께 날짜를 지정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전국 동시 봉사 시행 7회차로 전국 197개 지부에서 2,376명의 회원과 대구지부 회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여성연합 회원들은 6.25에 참전한 학생들을 위로하고. 2.28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학생들을 위한 기념탑에서 ‘줍깅’봉사활동을 했다.

대구시지부 여성연합 이규명 지부 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소중한 기회”라며. “참여하는 모든 회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역사를 기억하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평화통일여성연합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변화를 촉구하기 위한 전국 동시 환경지킴 캠페인 ‘줍깅’봉사활동을 다가오는 11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원문: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 두류공원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 펼쳐... > 뉴스 | 대민일보 (daemi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