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최순임 세계평화 여성연합 대구 회장과 회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구 지부 제공)


세계평화 여성연합 대구지부(회장 최순임, 이하 여성연합)는 제78주년 유엔의 날을 기념해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지킴 캠페인 ‘줍깅’을 지난 22일부터 오는 5일까지 전국 지부에서 동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성연합은 통일부 사단법인이자 UN 경제 사회 이사 회의 포괄적 협의 지위 기관으로 매년 ‘호국보훈의 달’과 ‘유엔의 날’ 을 기념해 봉사의 날을 지정하고 전국 지부에서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지난 2일  세계평화 여성연합 대구지부  다문화 가정 회원들이 봉사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 = 대구 지부 제공)


이날  봉사활동은 2022년부터 ‘하나 뿐인 지구, 한 번 뿐인 지금’이라는 슬로건으로 정착해 전국 186개 지부에서 2,200여 명의 회원이 동참하고,  대구지부에서는 30여명이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또한  전국동시“줍깅”봉사 뿐만 아니라 매달 정례화 되고 있는 '줍깅' 봉사, 지구가족 사랑1%운동 바자회, 통일공감시민강연회 등의 활동도 하고 있다.

 

 

▲  지난 2일  세계평화 여성연합 대구지부  다문화 가정 회원 및 가족들도  봉사 활동에 가을 소풍 온 듯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 대구 지부 제공)


최순임 회장은 “우리 동네부터 깨끗하게 보존하고 가꾸는 것이 우리의 건강과 환경 지킴의 시작”이라며 ”미래의 우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남겨주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해 나갈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진행 되어온 여성연합 봉사 활동에 동 참 인원은  지금까지 약 8,570여 명의 인원이 동참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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