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날 기념 하나뿐인 지구 한 번뿐인 지금
환경 지킴 캠페인 '줍깅'
- 송덕만 기자
- 입력 2023.11.05 10:05
- 수정 2023.11.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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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사)세계평화여성연합(회장 최영선)은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제78주년 유엔의 날'을 기념해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지킴 캠페인 ‘줍깅’을 전국 지부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사진=(사) 세계평화여성연합 광주광역시지부]](https://cdn.enewstoday.co.kr/news/photo/202311/2054016_855400_1722.jpg)
지난 3일 여성연합 광주전남지부 엔도하루미 회장은 광주시 동구 지역주민들과 함께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부터 깨끗하게 보존하는 것이 환경 지킴의 시작"이라며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남겨주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세평화여성연합은 통일부 사단법인이자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포괄적협의지위 기관으로 매년 호국보훈의 달과 유엔의 달을 기념해 봉사의 날을 지정하고 전국 지부에서 회원들과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사) 세계평화여성연합 광주광역시지부]](https://cdn.enewstoday.co.kr/news/photo/202311/2054016_855401_1752.jpg)
[사진=(사) 세계평화여성연합 광주광역시지부]
봉사활동은 2022년부터 ‘하나뿐인 지구, 한 번뿐인 지금’이라는 슬로건으로 정착해 전국 185개 지부에서 2200여명의 회원이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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