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여성연합 성주지부(회장 기노무라 미유키·이하 여성연합)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성주공적 충훈비에서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여성연합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전국 여성연합지부와 함께 전국 동시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5회차로 전국 165개 지부에서 2천여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날 여성연합 회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에 이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기노무라 미유키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고귀한 뜻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였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오는 11월에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변화를 촉구하기 위한 ‘줍깅’ 환경 봉사활동을 전국 동시에 가질 예정이다.


/ 주해숙 기자


▶원문기사: 성주자치신문 세계평화여성연합 성주지부, 사랑의 봉사활동 전개[성주자치신문] (sj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