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여성연합 강남지부는 최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남구 6.25참전유공자 기념비’에서 여성연합 회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세계평화여성연합 강남지부는 최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남구 6.25참전유공자 기념비’에서 여성연합 회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세계평화여성연합 강남지부(회장 남정식)는 최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남구 6.25참전유공자 기념비’에서 여성연합 회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25일 여성연합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전국 여성연합 지부와 함께 동시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은 전국 동시 봉사 시행 5회차로 전국 165개 지부에서 2000여 명의 회원이 함께 참여했다.

최영선 여성연합 한국회장은 “회원을 비롯 많은 사람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함께 기리며, 그날의 역사를 잊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오는 11월 또 다른 전국 동시 봉사활동으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변화를 촉구하기 위한 ‘줍깅’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http://www.jeonmae.co.kr)

▶ 원문 기사: 세계평화여성연합, 호국보훈의 달 전국 동시 봉사활동 전개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