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부 다문화합창단은 지난 5월 18일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2011 프랑스 쌩마르크 합창단 특별내한공연에 함께 하였다.

이번 공연은 박맹우 시장(울산), 김복만 교육감(울산), 정갑윤 국회의원, 이금식 이사장(경암문화장학재단)의 축사와 협찬으로는 경상일보, 경남은행, 울산시티병원, 인산병원, 여성맘스병원 등 20여개 단체가 협찬하였으며 아이윤 안과병원이 주최를 하고 울산지부 다문회가정 사랑나눔회의 주관으로 1500석의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전석매진이 되기도 했다.

울산지부 다문화합창단은 11개국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합창단으로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배우며 한국인의 따뜻한 마음과 정서를 나누며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을 통해 세계화시대에 발맞추어 다문화가정과 함께 지구촌 문화를 배우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Ulsan Branch

Ulsan Chapter -2011 France, Les Petits Chanteurs de Saint-Marc Chorus - special performance in Korea

The multicultural chorus of the Ulsan Chapter participated with the France Saint-Marc Chorus's special performance in Korea on 18 May.

The Ulsan chorus is sharing a warm Korean heart through receiving education and learning Korea's tradition and culture. It is composed of multicultural family women from eleven nations.

The Ulsan Chapter reported their ambition to emerge in the age of globalization as featuring a choir learning global culture together with multicultural fami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