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권지부(지부장:손숙희)는 지역별로 「지구가족사랑 1%운동」을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 하였다.

광주 전남 진도지부(지부장:후지야마 게이꼬)는 10월 31일 진도지부에서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있는 물건과 집에서 직접 재배한 야채로 「지구가족사랑 1%운동」바자회를 실시하였다. 집에서 사용 하지 않는 물건들을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는 의미로 시작한 바자회를 진도지부 회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마쳤으며, 20만1천원을 수익을 거두었다.

전남 보성지부(지부장:사또 기미꼬)는 12월 1일과 8일 보성초등학교와 벌교초등학교에서 「다문화가정 알기- 일본문화 체험학습」으로 다고야끼(일본 음식)와 공제품만들기를 실시하여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체험의 장을 열었다.

또한 보성군 벌교 꼬막축제에서는「지구가족사랑 1%운동」모금활동을 전개했다.

광주 동구지부(지부장:엔도 하루미)는 광주지역을 중심하고 11월15일~12월5일까지「지구가족사랑 1%운동」을 위한 모금활동을 실시하였다.

전남 영암지부(지부장:시미즈 요오꼬)는 지난 11월14일 왕인박사 유적지 국화축제 행사장에서「지구가족사랑 1% 운동」모금활동을 하였다.

또한 서순천지부는「지구가족사랑1%운동」바자회를 실시하였다.

Gwangju and Jeollanam-do Branch (Son Sook-hee, Branch Manager) held various 1% Love Share Project activities by regional group.

Gwangju and Jeollanam-do Jindo Branches held a 1% Love Share Project Bazaar on Oct. 31 with donated articles and home-grown vegetables. Members gladly contributed home items they were not using. They held the bazaar for the sake of sharing, exchanging, and utilizing used articles again, and made a profit of 201,000 KRW.

The Jeollanam-do Boseong Branch held an event showing how to make the Japanese dish okonomiyaki and how to do some traditional Japanese origami under the theme, “Let's Know about Muticultural Families: Japanese Culture Experience Study,” on Dec. 1 and Dec. 8 at Boseong and Beolgyo Elementary Schools.

They also held a 1% Love Share Project, fund-raising at the Boseong Beolgyo Cockle Festival.

Gwangju Dong-gu Branch (Endo Harumi, branch manager) raised funds for the 1% Love Share Project.

Jeollanam-do Yeongam Branch (Shimizu Yoko Branch Manager) raised funds for the 1% Love Share Project at the Historical Site of Dr. Wangin on Nov. 14.

Also, the West Suncheon Branch had a bazaar for the 1% Love Share 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