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지부는 5월9일 장수다문화희망센터에서 5월 바쁜 농번기인 와중에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칠레. 아이티 강진 구호성금을 위한 바자회를 실시하였다.

국가별 부스를 마련하여 한국, 일본, 필리핀의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와 여름음료, 슬러시, 생필품 등도 함께 판매하였다.

또한 여성연합의 지부 특성화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과 다양한 활동사진 전시코너를 마련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여성연합의 활동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날 바자회 순 수익금으로 아이티, 칠레 지진 이재민 구호성금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 어르신들에게 선물로 전달하였다.

Jeollabuk-do Jangsu Branch

The Jangsu Branch held a bazaar for the Chile and Haiti earthquake relief donation at Jangsu Multicultural Hope Center on May 9. Although it was a busy season for farmers, many were interested.

They prepared a mini-booth in the marketplace to sell quick dishes (Korean, Japanese, and Filipino), beverages, goods, etc.

There was also a small exhibition about various WFWP activities and an ongoing project, "Exciting Study Room" as "Specialization Activities" pictures, which was good public relations with the local people.

The money collected this day was delivered for Haiti and Chile victim relief donation and used as gifts to multicultural children and the elder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