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세계평화여성연합,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제7차 전국 동시 봉사활동' 펼쳐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최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북부·서울남부 지부 주최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200여 명의 여성연합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성연합은 2021년부터 매년 전국 여성연합 지부가 함께 날짜를 지정, 동시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은 전국 동시 봉사 시행 7회차로 전국 197개 지부에서 2천376명의 회원이 함께 참여했다.

[세계평화여성연합 제공]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오는 11월 또 다른 전국 동시 봉사활동으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변화를 촉구하기 위한 환경 지킴 캠페인 ‘줍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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