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지구, 한 번뿐인 지금 -환경 지킴 캠페인 줍깅
[다경뉴스=손윤수 기자] 세계평화여성연합 성주지부(회장 기노무라 미유키, 이하 여성 연합)는 제78주년 유엔의 날을 기념하며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지킴 캠페인 '줍깅'을 10월 22일부터 11월 5일 까지 전국 지부에서 동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 유엔의 날 기념 제6차 전국 동시 봉사활동 © |
여성 연합은 통일부 사단법인이자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포괄적 협의 지위 기관으로 매년 '호국 보훈의 달'과 '유엔의 날'을 기념하여 봉사의 날을 지정하고 전국 지부에서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본 봉사활동은 2022년부터 '하나뿐인 지구, 한 번뿐인 지금'이라는 슬로건으로 정착하여, 전국 186개 지부에서 2,200여 명의 회원이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여성 연합 회원들은 올해 6월 호국보훈의 달 전국 동시 봉사활동(성주공적 충혼비의 환경정화 활동),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백천 하천 산책길을 환경정화 활동(쓰레기 줍기)을 했다.
▲ 유엔의 날 기념 제6차 전국 동시 봉사활동 © |
여성 연합 전국 동시 봉사활동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진행되며 지금까지 약 8.570명의 참여자가 함께했다.
여성 연합 성주지부 회장은 "우리 동네부터 깨끗하게 보존하고 가꾸는 것이 우리의 건강과 환경 지킴의 시작"이라며 "미래의 우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남겨주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해 나갈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유엔의 날 기념 제6차 전국 동시 봉사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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