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는 여성의 따뜻한 모성적 지도력과 감성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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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전경



세계평화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 대전광역시지부는 12월 8일 롯데시티호텔 대전 루비홀에서 여성지도자 8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GWPN 대전광역시지부 여성지도자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날 개최된 행사는 스가따 마사미 여성연합 대전광역시 회장의 환영사, 박영자 논산시 시의원의 축사, 최영선 여성연합 한국회장의 격려사, 유경득 천주평화연합 회장의 특강(신통일한국을 위한 여성의 역할), 허스토리(김숙자 글마중문학회 회장, 김영숙 대전대학교 교수, 신진영 여성연합 대전광역시지부 교육국장), 소감공유 순으로 개최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여성 지도자는 “세계의 평화는 여성의 섬세하고 따뜻한 모성적 지도력과 감성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보이지 않는 어느곳에서도 평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여성지도자들이 더 많이 배출되어 세계평화의 초석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성의 힘이 모이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다 같이 세계평화의 길에 작은 초석이 됩시다.”고 여성들에게 당부를 하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성연합은 2022년 9월부터 9개 지역에서 GWPN 여성지도자 초청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본 세미나는 여성지도자들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지도자들이 서로에게 단체를 소개하며 네트워크 확장 및 향후 연대활동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12월 영남권에서 2022년 마지막 GWPN 여성지도자 초청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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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따 마사미 회장의 환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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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시의원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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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선 회장의 격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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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득 회장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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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 희장의 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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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교수의 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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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영 국장의 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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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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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