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소통과 연대로 진실된 평화사회 만들자”



KakaoTalk_20221213_111049991_15.jpg
▴참석자 단체사진


‘여성이 평화를 만든다’를 주제로 세계평화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 영남권 여성지도자 초청세미나가 9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90여명의 여성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KakaoTalk_20221213_111049991_01.jpg
▴모리나가 에미꼬 회장의 환영사


모리나가 에미꼬 여성연합 영남권 회장은 환영사에서 “GWPN은 여러 분야에서 귀한 활동을 많이 해오셨던 여성지도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연대로 진실된 평화 사회, 행복한 미래 세대를 준비하고자 하는 국제적인 네트워크”라고 하며 세미나의 개최 취지를 전하였다.





허스토리.이경숙(박물관 수 관장).jpg
▴이경숙 관장의 허스토리




허스토리.최옥주(옴부즈맨총연맹 총재).jpg
▴최옥주 총재의 허스토리




허스토리.박옥순(2023하동엑스포조직위원).jpg
▴박옥순 사무처장의 허스토리




허스토리.고유미(WFWP) 2030디렉터.jpg
▴고유미 2030디렉터의 허스토리


 
‘Herstory - 여성들의 이야기’에서는 이경숙 박물관 수 관장, 최옥주 옴부즈맨총연맹 총재, 박옥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 고유미 여성연합 2030디렉터의 NGO(비정부기구) 단체 활동 사례를 공유하여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류하면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하였다.





특강.문훈숙(세계회장).jpg
▴문훈숙 세계회장의 특강


특강에 나선 문훈숙 여성연합 세계회장은 ‘문훈숙의 발레이야기’를 통해 전 세계를 누비며 펼쳐온 문화예술을 소개했다. 문훈숙 세계회장은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문화이고 예술이다”, “발레는 하늘부모님께 사랑을 표현하는 최고의 예술이다”고 총재님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지난 30여년간의 리틀엔젤스예술단 단원으로서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전 세계에 소개한 내용과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리나로서 "발레는 아름다움이다. 아름다움은 치유의 힘이 있다"고 말했다.

문화를 통해 평화를 구현하려 했던 발레사랑 이야기는 문화예술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감명을 주고 지도자들을 하나 되게 하는지 세계평화를 위한 예술의 소중함을 참석자들이 느끼게 했다.





송년케이크컷팅.jpg
▴대표자 송년케익컷팅

 
감동과 따뜻함이 가득한 이번 행사에는 강혜순 울산 중구의회 의장,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김지수 전) 경남도의회 의장, 한혜련 전)경북도의회 부의장, 윤정자 부패방지국민운동 전국여성총연합회 회장, 김을순 재)창원시 장학회 이사장 등 영남권의 많은 여성지도자들이 참석해 여성들이 만들어 가는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갈 것을 다짐했다.